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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우울할 때 단 것이 당기는 이유.
= 흔히 여성들은 우울하면 단 것을 많이 찾게 됩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인데, 이것은 의학적으로 많이 연구되고 밝혀진 부분입니다.
세로토닌은 사랑, 행복, 만족등의 정서를 조절하는 호르몬인데 이것을 발생시키기 위해선 트립토판이란 물질이 뇌로 전달되어야
합니다.
이때 트립토판을 전달하는 물질이 포도당입니다. 따라서 세로토닌이 결핍이 되면 외부적으로 포도당을 자꾸 섭취를 시켜서 만족
감을 얻으려고 하는 작용이 일어납니다. 이때 이게 습관적으로 반복이 되다보면 습관의 기준치에 포도당이 미치지 못할 때 도리어
우울하고 초조하게 되는 ‘슈거 블루스’라는 현상도 일어나게 됩니다.
이처럼 심리는 마음과 몸의 연동작용이기 때문에 의학적으로도 많이 검증이 되어있습니다. 대체로 몸에서 일어나는 현상에 대해
‘심리문제’로 이야기하면 신뢰를 못하시는 경우가 많지만, 호르몬과 심리 그리고 몸과 마음은 모두 필연적으로 연관성을 갖고 있
습니다.
짐작하건데, 상처치료에 있어서 세로토닌 수치도 회복이 된다는 사실을 의학적으로 연구할수 있다면 분명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는
게 검증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심리적문제와 몸의 연결관계를 절대 무시하고 넘어갈수 없다는 것을 거듭 강조드립니다. 따라
서 심리치료 없이는 다이어트의 연쇄를 종료시킬수 없다 라는 것을 아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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